(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김민재와 공승연이 홍보요정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4일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와 공승연은 ‘꽃파당’ 앞에서 눈만 살짝 내민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살짝 보인 얼굴에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케미가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좀 있으면 종영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개똥이랑 마훈이 투 샷 너무 좋아요”, “개똥이랑 마훈이 행복한 결말 맺게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재와 공승연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서지훈-박지훈-변우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극중 김민재는 예리한 관찰력을 가진 조선 최고의 남자 매파 마훈 역을 맡았으며 공승연은 왕의 첫사랑이자 닷푼이면 무엇이든 해주는 꽃파당의 견습생 개똥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공승연의 중전 간택을 앞두고 서지훈-김민재-공승연의 삼자대면이 전파를 탔다. 서지훈 역시 공승연과 김민재의 마음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공승연과 김민재의 애틋한 사랑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종영까지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