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발랄한 댄스를 선보였다.
4일 오후 김선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 위를 걸으며 춤을 추고 있는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선아는 촬영이 끝난 후 레드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추며 들뜬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ㅋㅋㅋㅋ소 쿳티”, “자주 업뎃 반갑고 좋아요~”, “#저세상텐션”등의 반응을 보이며 쉽게 볼 수 없는 김선아의 깨발랄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3년생으로 올해나이 47세인 김선아는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데뷔 23년차인 김선아는 대표작인 MBC ‘내 이름은 김삼순’(2005)이후 극한의 다이어트를 해 대중들이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시크릿 부티크’에서 욕망 가득한 제니장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선아는 인기 드라마 JTBC ‘품위있는 그녀’(2017)로 또다시 완벽하게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후 SBS ‘키스 먼저 할까요’로 감우성과 감성 짙은 멜로 연기를 선보였으며 MBC ‘붉은 달 푸른 해’(2018~2019)를 통해 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김선아가 출연하는 SBS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