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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김재영과 설렘 유발하는 키 차이 “제니장과 윤선우” (ft.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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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시크릿 부티크’에서 제니장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김선아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안만났다면 우리 윤선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_ 지금보단 웃는얼굴 이겠지? _ 제니장_ "때때로 웃었는데. 몰라봐서 그렇지 !_ 윤선우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극중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재영과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모델출신의 큰 키를 가진 김선아와 설렘 가득한 키 차이를 자랑하는 김재영의 훈훈한 피지컬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드라마에서 진심 연기 최고”, “윤선우랑 제니장 투샷 좋아요”, “선아 언니 나오는 드라마는 믿고 보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아 인스타그램

1996년 CF ‘한불화장품 오버클래스아이디’로 데뷔한 김선아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승부사’, ‘황금시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차기작으로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해 현빈과 호흡을 맞추며 삼순이 그 자체의 모습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 

이후 ‘밤이면 밤마다’, ‘시티홀’, ‘여인의 향기’, ‘품위있는 그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김선아는 ‘시크릿 부티크’의 제니장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로 총 16부작이다. 

극중 김선아는 옷과 악세사리를 취급하는 강남 최고의 부티크를 운영하지만 실상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아야할 상류층들의 문제를 은밀히 해결하는 정재계 인맥의 비밀 보고인 J부티크의 대표 제니장을 맡아 장미희-박희본-김재영-고민시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선아의 명품 연기가 호평을 얻고 있는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시크릿 부티크’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 ‘시크릿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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