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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나나, 화이트 드레스와 매혹적인 레드립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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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나가 고급진 레드립 룩을 선보였다.

지난 9월 브랜드 미샤와 손잡고 베트남 행사에 참여한 나나가 “^^”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나는 지난 9월 베트남에서 진행된 뷰티 브랜드 미샤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깨끗한 피부에 진한 레드립과 어깨선이 드러나 나나 특유의 얼굴의 각도가 부각되는 영상은 눈길을 뗄 수 없는 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고급지게ㅜ생겼어”, “너무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나이 29세인 나나는 플레디스 소속으로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너 때문에’로 데뷔해 아이돌 생활을 했다. 

그룹 해체 이후 tvN ‘굿 와이프’(2016)로 시청자들에게 연기자로서 눈도장을 찍은 나나는 이후 영화 ‘꾼’(2017)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OCN ‘킬잇’(2019)를 통해 장기용과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고 KBS2 ‘저스티스’를 통해 서연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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