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나의 애창곡 2’ 편을 방송했다.
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연자, 조정민, 정다한, 신미래, 김수찬, 윙크, 소명, 한혜진, 김상배, 우연이, 이동기, 금잔디, 박상철, 노사연, 주현미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중반에 등장한 한혜진은 자신의 히트곡인 ‘갈색추억’을 열창해 객석을 가을 분위기로 물들였다. 그녀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여전한 분위기 있는 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참고로 가수 한혜진의 나이는 1965년생 55세다.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가수 활동은 3년 후인 1988년에 시작했으며, 대표곡으로는 ‘가슴 아픈 말 하지마’, ‘너는 내 남자’ 등이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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