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10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2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하춘화, 양용모, 이환호, 정훈희 서지원, 도현우, 정연순, 세진이, 라나, 강민, 김용임, 강민주, 장계현, 김혜연, 김성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김용임은 남진의 ‘어머님’을 부르며 특유의 가창력과 감정 전달로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그녀의 나이 잊은 열창은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라는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이어졌다.
한편, 김용임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55세다. 지난 1984년 ‘목련’이라는 곡으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대표곡으로는 ‘사랑님’, ‘내사랑 그대여’, ‘사랑의 밧줄’, ‘부초같은 인생’ 등이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8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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