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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해물 스튜·파스타 달인, 맛집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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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95회차에서는 은둔식달-빈대떡 달인(대구 ‘최영경할매빈대X’ 최영경), 쿠키 달인(성남 ‘오뜨XX’ 이규원), 해물 스튜파스타 달인(서울 ‘디라이프스타일XX’ 김민성), 낙지잡이 달인(신안군 천문삼) 등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물 스튜파스타 달인이 소개됐다. 김민성(남, 41세, 경력 17년) 달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일명 ‘저탄고지’. 탄수화물은 줄이고 지방을 높인 식단인데 이런 건강한 음식을 선보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리소토는 현미와 곤약쌀로 밥을 지어 건강은 물론 맛도 뛰어나다. 이런 착한 음식을 만들어내는 주인공은 김민성(男 / 41세 / 경력 17년) 달인.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달인은 건강한 음식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부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음식을 만들어낸다. 또한 그의 리소토는 곤약밥과 더불어 맛의 화룡점정인 특제 김소스까지 어우러져 독보적인 맛을 낸다. 이 외에도 달인이 가지고 있는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들이 무궁무진하다고 한다. 해물 스튜파스타 달인 김민성 달인이 운영하는 ‘디라이프스타일XX’은 서울 중구 태평로1가에 위치해 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낙지잡이의 고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전남 신안군에 찾아갔다. 달인을 만나기 위해 제작진은 차로 한참을 달린 것도 모자라 배까지 타 드디어 그 주인공과 만났다. 일반적으로 삽을 이용해 흙을 파서 낙지를 잡는 방법과는 확연히 다른 방식을 가진 천문삼(男 / 65세) 달인. 낙지잡이에 있어 신의 경지에 오른 달인은 삽도 어떠한 도구도 사치일 뿐이다. 도대체 어떻게 낙지를 잡는 것일까 하는 의문도 잠시, 구멍에 맨손을 쑥 집어넣으니 이내 싱싱한 낙지가 잡혀 올라온다.

간단하다고 생각해 제작진이 시도해보지만 올라오는 건 부끄러운 맨손뿐이다. 무조건 구멍에 맨손을 넣는다고 되는 것이 아닌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달인만의 감각이 있으니 한평생 낙지잡이 일을 해온 달인은 드넓은 갯벌에서 낙지가 숨은 곳을 정확히 캐치할 수 있다. 낙지잡이의 귀재가 선보이는 낙지사냥의 신세계가 펼쳐졌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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