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 목포 호떡 달인이 소개됐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94회에는 전남 목포시 용당동의 호떡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한 시민은 호떡 가게를 “목포에서는 아주 유명하다. 예약한다”고 말했고, 다른 시민은 “양쪽 도로변에 차가 통과를 못 할 정도로 양쪽에 줄이 서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시민은 “(전국에서) 손에 꼽힐 정도다. 첫 번째 아닐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게를 찾은 한 손님은 호떡에 대해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다. 호떡이 오래되고 식으면 딱딱한데 여기는 식고 나서도 맛이 깔끔해서 좋다”고 극찬했고, 다른 손님은 “다른 데는 반죽들이 힘이 없는데 여기는 씹어 보면 식감이 많이 다르다”고 묘사했다.
또 다른 손님은 “항상 이렇게 줄이 서 있어서 줄을 안 서면 먹을 수 없는 곳”이라고 말했고, 또 한 손님은 “맛을 모르니까 한번 먹어 보려고 두 번이나 왔다가 허탕쳤다. 그런데 오늘도 여기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방송에 소개된 호떡은 일반 호떡과는 달리 검은 깨가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호떡 안에 있는 꿀은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해당 가게는 전남 목포시 용당동에 위치한 ㅁ로 알려졌으며,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