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수 금잔디가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가수 금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상도와 전라도를 오가며 #1200km 의 일정 마치고 ~#퇴근 중. 서울이 멀다.ㅜ 오늘은 #전국노래자랑 #관악구 편에서 만나욧.#금잔디 #사랑탑 #본방사수 아시죵?"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잔디는 상큼한 표정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잔디는 단정하게 정리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비즈 포인트가 인상적인 패션 등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목 관리 잘 하세요", "언제나 예쁜 누나", "금잔디씨 항상 응원합니다", "얼굴이 반쪽"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1세인 금잔디는 지난 2000년 데뷔했다. 금잔디의 본명은 박수연으로 강원 KBS 어린이 합창단, 동덕여자대학교 출신이다.
금잔디는 데뷔 이후 '영종도 갈매기', '일편단심', '오라버니' 등의 노래를 선보이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추가열과 듀엣 콘서트를 여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가수 금잔디가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지난 1985년부터 방송되고 있다.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KBS1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