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매주 오후 11시 방송되던 OCN 수목드라마가 잠정 중단한다.
OCN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OCN 수목라인업이 ‘달리는 조사관’을 끝으로 마무리 하고, 2020년 초에 ‘루갈’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루갈’ 방송 전까지는 수목극 방송 시간대에 TV 최초 프라임급 신작 영화들과 연말연시 시즌에 맞춘 특집 편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달리는 조사관’은 지난 9월 18일 첫 방송 된 이후 지난달 31일 종영했다.
한편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운다. 투믹스에 연재된 웹툰 ‘루갈’을 바탕으로 하는 휴먼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배우 최진혁, 박성욱,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가 출연을 확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