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손미나 스페인 지인의 집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손미나의 스페인 지인 이나벨의 화려한 집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펼쳐지는 집에 이서언은 “내리자마자 집이냐”며 놀라워했다. 집주인의 환영에도 멍한 표정을 지은 이서언은 계속해서 방을 두리번거렸다.
이에 손미나는 양세형과 이서언에게 자신의 친구 아나벨과 로베르토를 소개했다. 딸 아나벨을 본 '구해줘 홈즈' 멤버들은 “귀를 뚫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페인 아기들은 태어난 다음날 바로 귀를 뚫는다고.
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밝힌 손미나의 친구들은 “안녕하세요. 그만하세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감각적인 소품이 가득한 거실을 본 양세형은 “소파가 너무 많아서 50명 정도 사는 줄 알았다”고 농담을 건냈다. 거실을 나서자 집안 수영장이 나타났다. 프라이빗한 수영장 모습을 본 '구해줘 홈즈'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