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나는 독감 주사를 맞기 위해 아침부터 이 팔뚝이 열리는 옷을 입고 나왔나부다..... #아프다 #독감보단덜아프겠지 #독감예방접종맞았어요 #회사복지짱 #사랑해요에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팔뚝을 걷은 채 예방접종 맞은 소식을 전했다. 오리처럼 삐죽 내민 입술이 그녀의 귀여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싶어 써니언닝", "마이규 6시간동안 안씻어도될 핑계가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인 써니는 지난 9월 방송된 JTBC ‘쉘 위 치킨’에서 시청자들이 보내준 레시피로 특별한 치킨 요리 만들기에 도전, 맛 평가에서 1등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니 특유의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함께 출연한 김준현, 이규한과 오누이 케미를 선보였으며, 매사 적극적인 태도로 폭풍 성장을 기대케 하는 ‘요리 병아리’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1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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