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동백꽃 필 무렵’ 김강훈, 베테랑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력’…‘낯익은 아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동백꽃 필 무렵’ 동백이(공효진) 아들 필구(김강훈)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역배우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 아들 필구 역을 맡았다. 극중 8살 필구는 옹산에서 술집 ‘까멜리아’를 운영하는 엄마 동백의 든든한 편이다. 

국 중 적지 않은 비중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날선 기세를 뽐낸다. 

'동백꽃 필 무렵' 필구 / KBS2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 필구 / KBS2 '동백꽃 필 무렵'

김강훈은 2009년생으로 올해 10살이다. 그는 최근 JTBC ‘나의 나라’에서 남선호 역을 맡은 우도환의 어린 시절을 맡았다. tvN ‘호텔 델루나’에서 어린 구찬성(여진구)을 연기하기도 했다. 이전에는 ‘미스터 선샤인’ 이병헌(유진초이)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이미 많은 시청자들에겐 낯익고 익숙한 배우이다.

드라마 외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김강훈은 영화 ‘엑시트’와 ‘변신’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엑시트’에서는 삼촌 용남(조정석)의 조카 지호를 맡아 연기했다.

오는 11월 개봉할 영화 ‘블랙머니’에도 출연했다. 내년 방송될 넷플릭스 ‘킹덤2’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강훈의 첫 데뷔 작은 2013년 MBC에브리원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알려졌다. 

김강훈 인스타그램
김강훈 인스타그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