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하고 있는 공효진과 강하늘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포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특이한 모자를 쓰고 양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우월한 기럭지로 완성한 독보적인 비율이 돋보인다.
공효진은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로 지난 1999년 '여고괴담'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네 멋대로 해라', '눈사람', '파스타'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또한 최근 '동백꽃 필 무렵'으로 브라운관을 찾은 공효진은 강하늘과 독보적인 케미를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는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총 20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촬영지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작가는 임상춘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0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