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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만찬’ 최욱, 이철희 의원에 “참 성격 까다롭다” 말실수?…‘팟캐 여신’ 박지희 “청년 마음 대변”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11.0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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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거리의 만찬’에서 이철희 의원을 만났다.

3일 KBS2 ‘거리의 만찬’에서는 ‘쿨하게 떠난다 - 이철희 의원’ 편이 방송됐다.

KBS2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2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15일 “의원 생활을 하면서 많이 지쳤고, 정치의 한심한 꼴 때문에 많이 부끄럽다”며 “그래서 다음 총선에 불출마하고자 한다”고 전하면서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는 총선 불출마 선언의 장본인인 이철희 의원과 함께, 방송계의 정권 교체를 외치는 최욱과 팟캐스트의 정권 교체를 노리는 박지희 아나운서가 출연해, 거듭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팟캐스트 여신’으로 불리는 박지희 아나운서는 ‘오늘 정치 관련된 얘기를 나누신다고 해서 (출연했다.) 2030세대들이 정치에 많이 회의적이다. 청년들의 마음을 대변하기 위해 나왔다’며 출연 포부를 밝혔다.

이철희 의원은 이지혜가 국회의원 배지를 안 다는 이유를 묻자, “원래 뭘 다는 걸 싫어한다. 배지를 꼭 달라는 선배 의원들도 있다. 그만큼 의무감을 느껴야 하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왔을 때 본회의장에 입장하려면 배지가 있어야 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그 때 한 번 (달았다)”고 답했다.

이에 최욱은 “의원님은 참 성격이 까다롭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가 “오는 초면 아니냐?”면서 지적하자, 최욱은 “저는 국민의 대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때 이철희 의원이 웃으면서 “저는 무슨 대표인가?”라고 웃으면서 묻자, 그제야 고개를 숙이며 말실수를 인정하는 사과의 뜻을 전했다.

KBS2 시사토크쇼 프로그램 ‘거리의 만찬’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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