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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우도환, 양세종 동생 조이현의 장례식 지켜보며 죄책감…장혁은 박예진에게 중전에서 내려오면 죽이지 않겠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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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의 나라’ 에서는 우도환은 양세종 동생 조이현의 장례식을 보고 죄책감에 방황을 하고 장혁은 박예진에게 마지막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10회’에서 선호(우도환)는 서휘(양세종)의 누이 서연(조이현)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방황을 하게 됐다. 

 

jtbc ‘나의 나라’ 방송캡처
jtbc ‘나의 나라’ 방송캡처

 

서휘(양세종)은 남전(안내상)의 칼에 묻었던 독으로 인해서 위독해지고 문복(인교진)은 “피를 빨아내서라도 구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희재(김설현)는 그런 서휘를 보고 안타까워하고 몸이 회복되자 자리에서 일어난 서휘는 죽은 동생 서연 때문에 괴로워서 몸부림쳤다. 

이어 서연(조이현)의 초라한 장례식이 치러지고 이를 지켜 본 선호(우도환)는 죄책감으로 힘들어했지만 남전의 사병들까지 죽이며 서연(조이현)과 떠나려고 했지만 결국 남전의 곁을 벗어나지 못했다. 서휘(양세종)는 남전(안내상)이 비밀이나 책략만으로 쉽게 꺾을 수 없는 상대임을 확신하고 완벽한 계획을 만들어서 조용히 움직이기로 했다.

또한 이방원을 죽이려고 했던 신덕왕후 강씨(박예진)과 이방원(장혁)의 대립이 첨예해졌다. 이방원은 강씨(박예진)에게 “저를 죽이려 하셨냐? 어진 어미는 절대 아들을 죽이려고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씨는 이방원에게 무릎을 꿇고 “이리 원한다 내게 기회를 다오”라고 했고 이방원은 중전의 자리에서 내려와라. 그러면 죽이지는 않겠다라고 답하면서 앞으로 이방원이 몰고올 피바람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서휘역에 양세종, 남선도 역에 우도환, 한희재 역에 설현, 이방원 역에 장혁이 주인공을 맡았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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