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의 나라' 조이현이 청순함 가득한 미모를 뽐냈다.
최근 조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많이 길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이현은 찰랑이는 머리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앳된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입꼬리가 대박인거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나의나라 잘보고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현은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배드파파', '나쁜 형사'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갔다.
현재 그는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하고 있다. 극 중 서연 역을 맡은 그는 휘의 누이동생으로 아버지가 자결하는 모습을 본 뒤 간질을 앓아오고 있다. 휘에게 고민거리가 생길 때마다 속마음을 읽고 조언해주는 인물.
드라마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1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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