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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서현우, 온주완 만나서 “이준혁 자리 원래 당신 자리 충분한 살해 동기”…이민기는 토막살 용의자 둘 다 알리바이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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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모두의 거짓말’에서 서현우가 온주완을 만나서 이준혁 살해에 대한 의심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7회’에서는 김승철(김종수)의원의 교통사고와 상훈(이준혁)의 실종의 범인으로 의심되는 동구(서현우)와 영민(온주완)이 만나게 됐다.

 

OCN ‘모두의 거짓말’방송캡처
OCN ‘모두의 거짓말’방송캡처

 

동구(서현우)는 영민(온주완)에게 “그 날 야산에 갔던 것으로 안다”라고 물었고 영민은 “그 때 나혼자 있었던 것은 아닌걸로 아는데”라고 받아쳤다. 이에 동구는 영민에게 “신사옥 대표직 원래 진팀장님 자리 였지 않냐? 친아들도 아닌데 자리를 꿰차게 됐다. 이러면 충분히 살해 동기가 될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이에 영민(온주완)은 보육원 친구였던 상훈(이준혁)이 “신사옥 대표를 하기로 했다”는 말을 들었던 때를 생각하게 됐다. 서희(이유영)는 상훈(이준혁)이 어렸을 적에 지내던 보육원에서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 전근을 앞둔 태식(이민기)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리진 서희(이유영)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진실을 추적하게 됐다. 

‘모두의 거짓말’의 주인공 이민기와 이유영이 형사 조태식과 국회의원 막내 딸 김서희로 만났다.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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