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가 남다른 피지컬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이민기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 #모두의거짓말 #조태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기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탁자에 턱을 괴고 엎드려 있는 모습이다. 이민기는 귀여운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보고 싶어” “귀여워” “드디어 새작품 너무 기다렸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이민기는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굳세어라 금순이’ ‘레인보우 로망스‘ ’태릉선수촌’ ‘달자의 봄’ 등 로맨틱 코미디에서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영화 ‘해운대’,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채웠다.
현재는 OCN ‘모두의 거짓말’에 출연 중이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스릴러 드라마다.
이민기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경우 조태식 역을 맡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