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모두의 거짓말’ 속 이민기와 이유영의 투 샷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tvN ‘모두의 거짓말’ 공식 홈페이지에는 “[4화] 비하인드 스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기와 이유영은 사뭇 진지한 얼굴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특히 이유영은 수척해진 얼굴로 이민기를 원망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민기와 이유영은 ‘모두의 거짓말’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로 총 16부작이다.
극중 이민기는 단 한 명의 죽음도 그냥 넘길 수 없는 형사 조태식 역으로 분해 이전과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유영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중 마주한 아버지의 죽음과 남편의 실종 사실로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게되는 김서희로 분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26일 방송된 ‘모두의 거짓말’의 방송 말미에는 핵심인물인 인동구와 손두강의 사진을 번갈아 보던 조태식은 주소지로 찾아간 곳에서 인동구의 아버지인 손두강을 만나 그의 직진 수사에 또 다른 변화를 예감케 했다.
이에 94년 벌어진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 그가 앞으로 이 의문의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민기와 이유영의 열연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