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일라이, 지연수 부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잔치”라며 케이크를 앞에 두고 생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연수는 “모든 순간을 함께하고 싶어서 당신과 결혼했습니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소중한 내 여보 일라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남편 일라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에 누리꾼은 “연수씨 완전 아이같아요” “벌써 만난지 15년이나 됐군요. 앞으로도 꿀 떨어지는 찰떡 부부되세요” “생일 축하해요”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올해 나이 40세인 지연수는 과거 레이싱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2004년 6월 11살 나이 차이의 연하 남편 일라이와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남편 일라이는 그룹 유키스의 멤버로 활동하던 중 결혼 선언으로 충격을 더하기도.
현재 두 사람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이어 ‘동치미’ 등에 출연해 부부애를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2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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