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하는 홍현희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12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우럭 +아귀) 한참고민했다 . 어플쓸까말까........ 꺼비남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현희와 이상준의 모습이 담긴 4분할 셀카.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플을 통해 입술에 개구리 얼굴이 그려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진짜 매력 터진다", "제이쓴은 어디 갔어요?", "이상준 만나보고 싶다", "뼈그맨이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전참시’ 76회에서는 홍현희와 매니저 박찬열이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한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매니저의 반전 노래 실력이 TV 앞 시청자까지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들 전망이다.
이날 홍현희와 매니저는 인천 곳곳을 누비며 일정을 소화했다. 바쁜 일정에 지친 홍현희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잠에 빠졌고, 이에 매니저는 쏟아지는 잠을 이겨내기 위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와 매니저의 극과 극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매니저가 목청껏 노래를 불러도 미동 없이 깊은 잠에 빠진 홍현희와 감정에 취해 노래를 열창하는 매니저의 흥 넘치는 모습이 대비를 이루는 것.
한편, 홍현희와 매니저의 일상은 오는 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