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틀트립‘ 이승윤-박성광, 단풍 절정 지리산 여행…‘패러글라이딩 추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틀트립’ 이승윤, 박성광이 섬진강 상공을 나는 ‘패러글라이딩’을 강력 추천해 관심이 높아진다.

2일 방송 예정인 KBS2 ‘배틀트립’에는 국내 산 여행을 주제로 이승윤, 박성광과 천명훈, 노유민, 우주소녀 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출격한다. 두 팀은 각각 지리산과 한라산으로 떠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이승윤, 박성광의 지리산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승윤, 박성광이 패러글라이딩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박성광을 위해 여행 설계에 두 팔 걷고 나선 이승윤은 “하늘에서 섬진강 줄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며 그를 이끌었다. 이에 도착한 장소는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었다. 그러나 들뜬 이승윤과는 달리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박성광은 “이거 하고 끝이지? 왜냐면 나 이거 하고 쓰러져 있을 거 같아”라며 난색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KBS2 ‘배틀트립’
KBS2 ‘배틀트립’

하지만 박성광은 이내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에 반해 “새로운 경험이야. 승윤이 형 고마워”라며 감탄과 이승윤에 대한 고마움을 연신 토해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고조된다. 

더욱이 여행이 끝난 뒤 박성광은 이승윤의 모든 여행 코스 중 섬진강 패러글라이딩을 단연 1위로 꼽기도 했다고. 뿐만 아니라 패러글라이딩을 제안한 이승윤 또한 “이거 안탔으면 어쩔 뻔 했어”라며 아내와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는 전언이다. 이에 짜릿하고 시원한 매력으로 이승윤-박성광을 단번에 매료시킨 섬진강 패러글라이딩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이승윤, 박성광은 단풍이 지기 전에 떠났지만 지금 떠나시면 발 아래 알록달록한 카페트처럼 아름답게 펼쳐진 단풍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가을 단풍 여행을 계획하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방송을 보신 뒤 곧장 이들의 코스에 따라 가보시면 좋을 것 같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직접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근접 밀착 여행 프로그램 KBS2 ‘배틀트립’은 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