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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11회, ‘더 스칼렛 필로우스’ 밴드 보컬 닐... “여기 정말 좋아횹” 36살 아일랜드 3인방 다라 X 바리 X 닐 1계획 1건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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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31일 방영 된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음악과 흥의 나라 아일랜드에서 온 ‘닐 스미스’가 함께했다. 그는 한국에서 밴드 ‘더 스칼렛 필로우스’를 결성해 활동하는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이다. 닐은 한국생활 10년차로, 국제학교에서 음악교사로도 활동중이라고 한다.

아일랜드는 음악 영화 ‘원스’의 배경이기도 하고,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아일랜드에는 비가 많이 와서 다들 실내 활동을 많이 하고, 술을 물처럼 즐긴다고 한다. 특히 아일랜드에는 맥주와 위스키 그리고 아이리시 펍이 유명한데, 일상생활 안에 자연스럽게 펍 문화가 녹아있다고 한다. 점심에 커피 대신 술을 마실 정도로 술을 사랑하는 문화가 녹아있다고 한다.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친구들 특징에 대한 질문에 닐은 “친구들은 한국 사투리로 개구쟁이들”, “장난 많이 하고, 술 많이 마시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어해요”라고 소개했다. 닐과 세 친구는 해안 도시 그레이스톤즈의 죽마고우로 아주 오랜만에 다 같이 여행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다니엘과 다라, 바리, 닐은 모두 4살 때부터 친구가 된 사이이다. 30년 지기 36살 아일랜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다니엘은 600명 직원의 레스토랑 헤드셰프로 14년째 요리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이지연 셰프, 정창욱 셰프와 함께 푸트 패스티벌을 함께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의 삶은 모두 음식과 연결되어 있었다. 다니엘이 여행 중에 보여줄 음식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

다음 친구는 194cm의 장신을 가장하는 다라 티렐이었다. 그는 아일랜드에서 유명한 투자자 관리 금융 통계 회사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제작진과 처음 만날 때에도 미리 한국어 인사를 준비하며 밝게 맞이해줬다. 다라는 계속 한국어 책을 보면서, 매사에 활동해보려고 했다. 식당은 물론이고 산에 올라가서도 한국어를 활용하려 했다. 또 다른 그의 특징은 어느 곳에서나 카메라를 들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만날 친구는 바로 강렬한 눈빛을 가진 바리였다. 그는 160kg 바벨을 번쩍 들 정도로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더블린 시티 센터에서 거주하는 그의 직업은 제조업 매니저이다. 매일 아침 6시 25분에 일어나서 활동하는 회사원 바리의 한국 여행기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본격적으로 여행 계획을 짜며, 이들은 계획 시작 5분 만에 건배를 계속 했다. 계획 중 산 이야기가 나오자 다니엘은 조용하다가 “난 케이블카 타면 안 돼? 게으른 나를 위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의 모든 계획의 결말은 모두 맥주와 건배로 끝났다. 이들의 한국 여행은 과연 괜찮은 걸까.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가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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