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신예은, ‘순백의 미’ 여친짤 종결자…구자철과 인연? ‘유일한 팔로우’

‘어서와’ 신예은이 순백의 미를 뽐낸 가운데 축구선수 구자철과 인연에 관심을 끌었다.

지난 22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AF”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웃음 짓고 있다. 단발병을 불러일으키는 여신급 미모를 선보였으며 한 줌 허리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예은이가짱짱이였구나ㅜㅜ증맬루 사랑해”, “언니의 미모는 레에요 도를 넘어서 미치기 직전이니까”, “이 언니 진짜 사람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2살인 배우 신예은은 2018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차기작으로 tvN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 갓세븐 진영과 주연을 맡으며 라이징 신예 스타로 떠올랐다.

또한 최근 ‘더 짠내투어’에서 춤, 노래 등 다양한 끼를 선보이며 도도한 외모와 다르게 통통 튀는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가 구자철 선수의 팬을 자처하며 SNS에 유일하게 팔로우를 하며 남다른 팬심을 보여줬다.

현재 신예은은 인피니트 김명수(엘)와 함께 KBS ‘어서와’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슬아의 미묘한 설렘을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며 내년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