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날씨의 아이' 일본배우 다이고 코타로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7일 다이고 코타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이고 코타로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고 코타로는 극 중 호다카 모리역을 맡았다.
'날씨의 아이'는 날씨와 시대의 운명에 휩쓸린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것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희망찬 메시지를 선사한다.
작품속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하늘 위 세계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특유의 감성과 함께 한층 더 섬세하고 정교한 작화로 완성됐다.
다이고 코타로는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어린 일본군 유키오 역을 맡으면서 한차례 주목받은 바 있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그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에 합류해 스타성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1 0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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