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스노우 연예인 닮은꼴'에 도전했다.
30일 양세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와 가장 닮은 유명인ㅋㅋㅋㅋㅋㅋㅋㅋ#입툭튀대장"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노우 어플을 이용해 연예인 닮은꼴 필터에 도전한 양세찬이 담겼다. 그 결과 유재석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묘하게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닮았어요", "진짜 핫한 어플이네", "와 닮긴 했다", "합성된 게 너무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세찬은 지난 2008년 SBS '웃찾사'를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및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재석과는 SBS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한편, 1986년생인 양세찬은 올해 나이 3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0 1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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