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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하하, 성적 부진한 이지혜 놀리기…“너만 빠지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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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리와인드’ 하하가 이지혜 놀리기에 열을 올린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서는 2015년으로 돌아가 새로운 투자 게임을 시작한다.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김종국을 대신해 팀장으로 전격 승격한 이지혜는 이번 주에도 박경, 진솔과 한 팀을 이뤄 투자 대결을 펼친다. 지난주 우승을 차지해 기세가 한껏 올라간 하하 팀은 오프닝부터 이지혜 팀장의 부진한 성적을 꼬집으며 “진솔과 박경이 문제가 아니라 팀에서 이지혜만 빠지면 될 것 같은데?”라며 이지혜 놀리기에 열을 올린다.

채널A  ‘리와인드’
채널A ‘리와인드’

이에 욱한 이지혜는 “하동훈, 내가 너는 이길 거야!”라고 답하며 팀장 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보여준다. ‘리와인드’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에서 앙숙으로 돌아선 두 사람의 희비가 어떻게 엇갈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휴게소 맛집 운영 투자 게임에 이어 2라운드에서 역대급 금액이 걸린 꿀 라이브 대결이 펼쳐진다. 1라운드에서 1위 팀을 제외하고 성적을 내지 못한 나머지 팀들은 2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리기 위해 담합에 들어간다. 

출연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문제에 집중하는데, 바보 어벤져스 하하 팀은 전원 오답 세례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하하와 양세찬은 중반 대결까지 공동 꼴찌라는 타이틀을 면치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 팀은 꼴찌를 면하기 위해 자리를 이동하는 등 대책을 마련한다. 자리 이동 덕분인지 이후 하하 팀의 팀원들은 다른 팀이 다 틀릴 때 유일하게 맞히는 등 믿기 힘든 정답 릴레이를 이어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특정 연도를 지정해 그 당시 실제로 있었던 사회, 문화, 경제 등의 이슈에 실제로 투자하며 리워드를 쌓아가는 채널A  ‘리와인드’는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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