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장동윤과 김소현 주연 ‘조선로코 녹두전’의 인물관계도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KBS2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은 지난달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 19일 종영 예정이다.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장동윤은 더 넒은 세상으로 나가겠다는 비범한 야망을 품고 자란 출세 지향 캐릭터 장동윤을 맡았다. 김소현은 몸치, 음치, 박치에 불 같은 성격이 더해져 동기들 뒷바라지나 하는 신세지만 공구만 있으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 내는 동동주로 분했다.
‘조선로코 녹두전’은 첫 방송부터 심야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작품이다.
한편 ‘조선로코 녹두전’은 총 32부작으로 편성됐으며, 매주 월·화 오후 밤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0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