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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 녹두전’ 장동윤-김소현, 시청률 공약 지켰다…‘가요광장’ 재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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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장동윤과 김소현이 ‘조선로코 녹두전’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월요일 스페셜초대석에는 KBS2 ‘조선로코 녹두전’의 주역 장동윤과 김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녹두전’ 시청률이 6%를 넘으면 녹두전과 동동주를 나눠주며 라이브로 노래를 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녹두전’은 이미 2회에서 전국 시청률 7.1%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장동윤과 김소현은 공약을 지키기 위해 ‘가요광장’에 재출연했다.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공식 인스타그램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가요광장’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은지의가요광장 #월요일 #스페셜초대석 금의 환향! 시청률 공약 지키러 가요광장에 다시 온 #의리의리 한 이 분들! #장동윤 #김소현 씨와 함께합니다. #정은지의가요광장 #RADIO #kbsradio #coolfm #radio #정은지의가요광장 #월요일 #스페셜초대석 오늘 가요광장을 빛내준 두 분!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 씨와 함께했어요. 오늘도 본방사수, 아시죠? #정은지의가요광장 #RADIO #kbsradio #coolfm #radio”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장동윤과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대세 드라마 주인공 다운 두 사람의 상큼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KBS2 ‘조선로코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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