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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 녹두전’ 장동윤, 김과부 아닌 가을남자의 면모…몇 부작-후속까지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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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녹두전)’의 배우 장동윤이 가을 남자의 면모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장동윤의 소속사 동이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녹두전 촬영으로 열일하고 있는 장동윤 배우, 라디오 공약! 공약이행 하로 오늘만 다시 두번째 출근 중 #가을코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동윤은 가을의 향내가 물씬 풍기는 베이지색 상의를 입고 장발마저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장동윤 / 동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장동윤 / 동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가을코디도 찰떡으로 소화” “우와 멋져요” “꽃보다 동윤이 오빠”라는 반응을 보였다.

장동윤의 여장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녹두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작품은 지난 9월 30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총 32부작으로 편성됐다.

한편 8부작 예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후속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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