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마인'이 방송되며 이 작품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마인'은 사막에서 지뢰를 밟으며 일어나는 일들을 담아낸 스릴러 작품이다. 지난 2016년 개봉했고, 아미 해머와 애나벨 윌리스 등의 배우들이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
'마인'은 테러리스트 조직 지도자 암살작전 수행을 위해 사막에서 매복 중인 마이크(아이 해머)와 토미(톰 걸렌)의 모습을 비추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마이크는 지도자 아들의 결혼식을 엉망으로 만들지 못해 작전을 실패한다.
결국 마이크를 비롯한 특수부대원들은 테러 조직에게 쫓기게 된다. 이 과정에서 토미의 위치추적장치가 고장나는 등 곤란한 상활을 겪는다. 또한 토미가 지뢰 폭발로 인해 큰 부상을 입고, 그를 도우려 했던 마이크 역시 지뢰를 밟게 된다는 것이 영화 '마인'의 줄거리다.
영화 '마인'의 결말에서는 사실 마이크가 밟고 있었던 것이 지뢰가 아닌 깡통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마인'의 결말을 두고 영화를 관람한 이들은 다소 시시하고 황당하다는 의견과 해석할 여지를 준다는 의견 등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0 0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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