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소리 복서’ 이설, 여전히 사랑스러운 근황…‘과거 출연 작품들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판소리 복서'가 개봉하며 출연 배우 이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설은 가을이 느껴지는 풍경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설은 사랑스러운 느낌의 원피스 패션과 청순한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벽해", "완전 귀여워", "사랑해요", "제주도 어디인가요", "분위기 있고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인 이설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허스토리'에서 김희애의 딸 혜수로 등장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이후 이설은 '두 개의 방', '최소한의 예의'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옥란면옥'에서 영란 역을 연기했다.

KBS2를 통해 방송됐던 단막극 '옥란면옥'을 통해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던 이설은 그 해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는 신인 배우로 자리잡았다.

이후 이설은 '나쁜 형사'에서 은선재 역을 연기했고,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싱어송라이터 김이경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설은 최근 개봉한 영화 '판소리 복서'에서 지연을 연기했다. '판소리 복서'에는 이설 뿐 아니라 배우 엄태구, 혜리, 김희원, 최준영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