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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41회, “자신의 OO에 책임을 져야 한다” 정답은? ...“어리광 피우고 싶어요” 어머니를 다시 만난다면? (1)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0.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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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29일 방영 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청춘과 낭만의 도시 ‘춘천’에서 진행 된 사람여행이 공개되었다. 주제는 ‘청춘(靑春)‘이다. 본격적인 유퀴저들을 만나기 전, 오프닝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소양강 처녀‘를 부르며 이동했다. 두 사람은 2018년 10월 24일 압구정에서 함께 구입했던 트렌치코트를 맞춰 입고 스카이워크로 향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유재석은 투명한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굉장히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조세호는 “어린아이처럼,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걸 아니까”라고 말하며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만난 유퀴저는 바로 59세 윤연기 씨와 58세 이순자 씨였다. 두 사람은 부부인데 현재 21년째 함께 세차장을 운영중이라고 한다. 세차는 겨울이 성수기라고 말하며, “추우니까 손 발 시린 게 제일 힘들죠”라고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윤연기 씨와 이순자 씨는 모두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지금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특히 윤연기 씨는 세 살 때 어머니와 헤어지게 되어서, 사는 게 어렵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혹시라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어머니와 자식 간으로 태어나서 한 번, 진짜, 부모 자식 간의 정다운 정을 느끼면서 살아보고 싶어요 (...) 솔직히 지금도, 될 수만 있다면”이라고 인터뷰했다.

이어서 윤연기 씨는 지금 어머니와 만난다면 하고 싶은 것으로 “어리광? 한 번 피우고 싶어요, 어리광”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사랑을 못 느껴보니까, 어떻게 사랑을 줘야하는지도 모르고”라고 이야기 하며 자녀를 키우면서 힘든 점을 고백했다. 그는 춘천 추천 여행지로 ‘잼버리길 드라이브’를 이야기 했는데, 그 말에 이순자 씨는 “거기는 산만 보여, 너무 지루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 유퀴즈 타임에서 윤연기 씨와 이순자 씨가 고른 키워드는 바로 ‘2021년의 조세호’였다. 문제는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은 대통령에 당선된 후 내각을 꾸리면서 한 장관 후보자에게 “자신의 이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였다. 문제를 듣자마자 윤연기 씨는 ‘얼굴’이라고 정답을 외쳤고, 쾌속으로 백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다음 유퀴저를 만나러 가면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토스트와 미숫가루로 간식 배를 채웠다. 과연 춘천에서 앞으로 더 만나게 될 유퀴저들은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있으며,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간다. 본방송은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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