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가연이 나이 가늠 안 되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남편 임요환과의 나이 차이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5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오늘도 Style b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초록색 패턴의 카디건과 넓은 카라의 셔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그는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만 어려지세요. 언니”, “인형인 줄 알았어요. 아이로 출연하시는 건가요? 이리 영하시면 애들이 친구인 줄”, “너무 예뻐요 요즘 왕꽃선녀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 김가연은 올해 나이 48세이며 그는 배우 겸 코미디언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 게임단 구단주와 게임 기획자로도 활동을 보였다.
그는 ‘파랑새는 있다’, ‘맨발의 청춘’, ‘인생은 아름다워’, ‘왕꽃선녀님’, ‘파리의 연인’, ‘자명고’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활동을 보였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올해 나이 40세인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했다. 앞서 김가연은 1995년에 다른 남성과 결혼했으나 약 3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 1명이 있었으나 임요환과 결혼해 둘째를 낳았다.
또한, 그는 쏟아지는 악플에 고통을 호소한 바 있으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악플러 대응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