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신민아가 이정재와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6월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보좌관과 함께 #보좌관 오늘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보조개를 드러내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정재와 초근접 셀카를 보이며 결점 없는 두 사람의 비주얼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심하게 이쁘다. 진짜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민아 씨 정재 씨 두 분 파이팅요”, “카메라가 미로를 다 담지못해ㅜㅜ본방 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올해 나이는 35세이며 1998년 데뷔해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화산고’, ‘이 죽일 놈의 사랑’, ‘새드 무비’,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사또전’, ‘오 마이 비너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에는 배우 김우빈과 열애를 인정하며 대표 비주얼 커플로 등극했다. 배우 김우빈은 올해 나이 31세이며 두 사람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그의 남자친구 김우빈은 비인두암을 앓고 있어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현재 신민아는 ‘보좌관 시즌2’ 출연을 알리며 시즌 1에 이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 JTBC ‘보좌관2’는 11월 11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