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불후의 명곡’ 유성은이 자이언트 핑크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다이어트 후 모습이 관심을 끌었다.
지난 6일 유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핑이 윤하랑 #불후의 명곡 나가서 신났다. 등수고 뭐고 에헤라디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성은과 자이언트 핑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유성은은 다이어트 후 작은 얼굴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누나 목소리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활동 많이 해주세요”, “오늘도 신나고 귀여워 욤”, “성은 언니 앞머리 완전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유성은은 올해 나이 31세이며 2013년 미니앨범 ‘Be OK’로 데뷔했다. ‘보이스 코리아’ 출신의 그는 소울 보컬로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코치였던 백지영을 따라 뮤직웍스에 둥지를 틀었다.
방송 당시 그는 이효리의 ‘텐미닛’, 015B의 ‘잠시 길을 잃다’, 심수봉의 ‘비나리’ 등을 불러 인기를 끌며 음원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특히 그는 코러스 출신으로 여러 유명 가수들의 코러스를 맡았다고 알려졌다.
이후 그는 ‘Be OK’,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마리화나’, ‘Nothing’, ‘Healing’ , ‘끌어 안아줘’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최근 유성은은 개그맨 이진호와 함께 농번기 랩 무대에 함께 하며 화제에 올랐다. 또한, 최근 폭풍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