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클레오 출신 공서영이 동안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야구선수 황재균과 관계에 이목을 끌었다.
29일 공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면 먹고 자지 마세요 #왜냐면 맛있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한쪽으로 머리를 넘긴 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밝은 웃음 모습에서 보조개가 드러나며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라면 먹고 잔 게..이정도에요?”, “세상 최고의 미인 부드러운 얼굴”, “너무 이쁘넹! 대부분 이런 컬러 절대 소화 안 되는데 제대로 소화해주는가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 공서영은 올해 나이 38세이며 지난 2003년 KBS 미니시리즈 ‘로즈마리’ OST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전 가수이자 KBSN 스포츠, XTM에서 활동한 아나운서다.
원년 멤버는 아니지만 클레오에 합류하며 활동한 바 있다. 당시 공서영은 정예빈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공서영은 XTM ‘베이스볼 워너B’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였다. 또한, 그는 야구선수 황재균과 과거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함께 배구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 포착되기도 했으며 SNS를 통해 다정한 사진들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