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베리굿 조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정장입었따 #틱톡 #오랜만 ㅎㅇ"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리굿 조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현은 남다른 슈트핏을 자랑하며 몸매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정장 무슨일", "멋지네요", "너무 여신스럽게 잘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베리굿 조현이 자신이 모델을 맡고 있는 돼지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다른 부위 고기를 섞어 팔면서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반박했다.
조현은 인스타그램에서 "매장에 원래 다 써 있다. 따로 갈비 드시고 싶으신 분은 '갈비로 주세요'라고 직원 분한테 말씀드리면 돼요"라고 말하며 명륜진사갈비가 다른 부위 고기를 섞어 팔면서 이를 알리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그러면서 조현은 "근데 목전지가 더 쫄깃해서 맛있긴 했다"라고 말했다.
최근 한 방송은 명륜진사갈비가 갈비가 아닌 목전지 고기를 섞어 팔면서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가 최근 적발됐다면서 식당 간판에 갈빗집이라고 표시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17일 진행된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롤(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리 코스프레를 선보였고, 다소 높은 노출에 선정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코스프레 의상이 너무 과하고 선정적이다"는 의견을 보이며, 기자와 네티즌들이 해당 일을 논란이라고 과열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조현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프로그램을 위해 주최 측과 협의 후 코스프레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준비해준 의상을 착용했다”며 "조현이 평소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팬들과 소통하고 싶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현은 2016년 베리굿 미니 앨범 ‘GLORY’로 데뷔했다. 현재 걸그룹 베리굿 소속 가수이며, 나이는 1996년생 올해 24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