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남다른 비키니 몸매…코스프레 여신다운 과감한 행보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베리굿 조현이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mming pool Malaysi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현은 강렬한 레드 비키니를 착용한 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청순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킹현” “색감 좋다” “누나 너무 이뻐요” “어떻게 이렇게 이쁠 수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조현은 지난 2016년 베리굿의 멤버로 데뷔했다. 본명은 신지원이다.  

조현은 지난 6월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 행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아리의 코스프레를 해 화제를 모았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주목받았다. 

코스프레는 조현의 인지도를 올려줬지만 논란도 함께 빚었다. 일부 네티즌이 노출 있는 캐릭터 의상으로 성을 상품화했다고 지적하며 논란은 커졌다. 

이에 대해 조현은 “성별을 떠나 모두가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생각 또한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