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다이어트 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29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멎룩 #반반쇼”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회색 수트를 입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아니 애 둘 아빠가 왜 자꾸 잘생겨지고 멋있어지는거예요?” “글귀에 세뇌당하는 기분” “왜 잘 생겨보이는건데”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장성규는 쿨가이 선발대회를 준비하며 약 6개월을 걸쳐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몸무게 12kg, 체지방 13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2018년 그는 요요로 인해 100kg이 넘는 몸무게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아는 형님’에서 장성규는 요오로 인해 자신의 “몸무게가 현재 100.3kg이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다이어트에 돌입, 늘씬해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올해 나이 37세인 장성규는 최근 유튜브 ‘워크맨’을 시작으로 ‘반반쇼’ ‘퀸덤’ 등에서 선 넘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펼치고 있다. 또한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DJ를 맡아 계속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오는 11월 6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