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수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성규는 매니저와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나 혼자만의 개인 채널이었으면 하는 욕심이 없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솔직히 그런 생각 안 든다. 그걸로 다른 일이 많이 생겨서 여기까지 욕심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MC들은 유튜브의 수익을 물었다. 이에 장성규는 “나는 공개할 수 있다. 처음에는 40만 원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회당 100만 원을 받는다”며 “채널 수익은 한 달에 20억 원이 넘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아쉽지 않냐는 MC들의 반응에는 “갑자기 열 받는다. 다시 조정을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전 JTBC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작가 지망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8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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