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한 홍현희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참시 덕분에 찬열이랑 즐거운 추억 만들었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매니저 박찬열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투 샷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샵에 다녀오신 매니저분?^^ ㅋㅋㅋㅋ”, “너무 잼있었어요~~계속 나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인 개그우먼으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해 10월 20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4살 차이가 나는 제이쓴과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달콤살벌한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3일 '아내의 맛' 측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한편, 홍현희는 매니저 박찬열과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홍현희는 결혼하고 12kg가 쪄서 현재 68kg라는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