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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아내의 맛’ 잠정 하차…이유는 “휴식기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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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내의 맛’과 잠시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한다.

지난 22일 ‘아내의 맛’ 측은 다수의 매체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내의 맛’에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라며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휴식기를 가지는 것 뿐 하차는 아니다”고 밝혔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신혼 생활을 보여줬다. 특히 제이쓴은 인테리어 전문가 답게 신혼집을 직접 꾸미고 고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다이어트, 여행 등 신혼의 달달한 묘미와 유쾌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인스타그램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인 홍현희는 2007년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그는 ‘코미디 빅리그’ ‘개그투나잇’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한채영 부티크’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 ‘언니네 쌀롱’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로, 두 사람은 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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