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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75회, “얼굴이 컷마다 바뀌시네?” 초단위로 바뀌는 홍현희! ...“단명하실까봐 걱정이에요” 먹고X자고 무한반복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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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6일 방영 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개그맨 홍현희와 블락비 피오가 함께했다. 홍현희는 1982년 생으로 나이는 38살이며, 피오는 1993년 생으로 나이는 27살이다. 다음으로 공개 된 일상은 개그계의 팜프파탈 홍현희의 관찰영상이었다. 그녀는 데뷔 11년 만에 전담 매니저가 생겼는데, 매니저 이름은 박찬열이라고 한다. 홍현희의 일상은 새벽 5시 30분부터 시작되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송은이는 “제이슨도 아침 일찍 스케줄이 있었나 보죠?”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나온 사람은 홍현희의 남편인 제이슨이 아닌, 바로 그녀의 매니저 박찬열이었다. 그 충격적인 장면에 스튜디오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박찬열 매니저는 5년간 바비킴의 매니저로 활동하던 이력이 있고, 현재는 스케줄이 많아진 홍현희 전담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매니저의 제보내용은 바로 “누나가 뭘 먹든 간에 바로 먹고 주무시는데, 움직이지를 않아요. 매일 그럽니다, 매일. 먹고, 마고, 먹고 자고. 단명하실까봐 걱정이에요”였다. 그 이야기를 들은 유병재는 “이런 제보는 처음이네”라고 이야기 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가 홍현의 집에서 샤워하게 된 이유는 ‘새벽 스테줄’ 때문이었다. 결혼한 박은영 DJ를 대신해, 3일 동안 아침 7시 라디오 스페셜 DJ를 담당하게 되어 함께 지내게 되었다. 실제로 매니저는 경기도 시흥시에 살기에, 서울 광진구에 사는 홍현희 집까지 왕복 거의 2시간 이상이 걸려, 새벽 스케줄 때만 홍현희 집에서 신세를 진다고 한다.

이상한 점은 매니저는 열심히 준비를 하는데, 홍현희는 씻지도 않고, 열심히 마만 손질하고 있었다. 뭔가 순서가 뒤바뀐 느낌이었다. 매니저는 다급하게 빨리 가야한다고 말했지만, 홍현희는 계속 먹을거리를 다 챙기고 나서야 씻으러 갔다. 과연 그녀는 지각하지 않고 라디오 생방송에 갈 수 있게 될까.

보다 못한 송은이는 “빨리 준비해요, 대꾸하지 말고!”라고 소리쳤다. 결국 그녀는 머리를 채 말리지 않은 채 수건을 돌돌 말고, 얼굴에는 마스크팩을 붙인 채 집 밖을 나왔다. 주차장으로 들어서며 그녀는 “별이 왜 이렇게 잘 보여, 웬일이야 겨울이야”라고 말하며 그 와중에 감성모드로 들어갔다. 하지만 매니저는 익숙한 듯 “차 좀 뺄게요 누나”라고 말하며 바로 현실모드로 돌아왔다.

송은이는 여기서도 “좀 나오세요!”라고 소리치며 너털웃음을 보였다. 주차 된 차를 빼는 와중에 홍현희의 동선이 너무 답답해 보였던 것이다. 그녀는 차의 전기를 모아모아 드라이기를 돌리고, 공복을 채우기 위해 홍시 흡입을 시작했다. 이어서 과일을 깎아 먹고 나서 다시 자는 홍현희의 모습에 이영자는 “아니, 30분 안에 뭘 다 해, 하루 일과를!”이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이후의 홍현희의 일상은 어떤 이야기들로 가득차게 될까.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진행을 맡으며, 매회 새로운 연예인과 매니저의 일상들이 공개된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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