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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할로윈 맞이 깜찍한 변신…‘나이 차이 극복 비결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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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할로윈을 맞이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파티 #여러분 #파티해요"라는 내용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함소원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주인공 앨리스로 보이는 의상을 입고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함소원은 "파티 하자"라며 즐거운 목소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2003년 첫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 분 아니라 배우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던 함소원은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중국에서 활동하던 함소원은 중국인 재벌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함소원의 전 남자친구는 부동산 재벌 2세이자 연하남 장웨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별했다. 결별 과정에서 부동산을 받았다는 소문이 와전되며 결혼설과 이혼설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 무근이다. 함소원은 장웨이가 주려 했던 토지와 최고급 아파트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함소원은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중국 국적의 진화와 결혼했다. 진화의 나이는 올해 26세다. 함소원과 진화는 슬하에 딸 혜정이를 자녀로 두고 있다.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은 둘째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시어미니, 시아버지 등 함소원 진화 부부의 집안 인물들 모두가 함께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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