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 여자친구와를 언급한 이후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요렇게 단벌신사~ #고독한모델 #김승현"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깔끔한 세미 정장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승현은 다소 경직된 포즈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팬들은 "잘생겼다", "얼굴이 다 하네요", "멋져요", "열애 축하드려요", "여자친구 반응이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9세인 김승현은 어린 나이에 딸 수빈이를 얻은 미혼부다. 김승현 딸 수빈이의 친엄마는 김승현과 1살 나이 차이의 연상이고, 고등학교 선배로 알려져 있다.
김승현과 수빈이의 친엄마는 아이 출산 이후에도 양가 가족들의 갈등 등으로 인해 혼인신고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끝내 헤어졌다. 때문에 김승현은 이혼으로 인한 돌싱남이 아닌 미혼부다. 수빈이는 김승현의 딸이라고 밝혀지기 전까지 아버지와 어머니 호적에 올랐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김승현은 MBN '알토란' 작가와 열애 중이다. 김승현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가족들과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따라 김승현과 '알토란 작가' 여자친구의 결혼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