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썸바디2'에 출연 중인 가수 김소리가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김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디자인한 예쁜 운동화를 신고 그 핫하다는 힙쯰로를 그냥 지나쳐갔다,,! 하하"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리는 흰색의 짧은 스커트와 보라빛의 카디건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소리는 깔끔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단발 머리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귀여워", "여신님", "사랑해요 언니", "무대에서 보고싶어요" 등의 내용을 댓글로 남겼다.
올해 나이 30세인 김소리는 현재 엠넷 '썸바디2'에 출연 중이다. 김소리는 '소저씨'라는 닉네임을 사용 중이고, 등장과 동시에 관능적 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사전 호감도는 3위를 기록했다.
김소리는 '썸바디2'를 통해 의지할 수 있는 사람, 겉으로는 나쁜 남자지만 알고 보면 착한 사람, 웃을 때 팔자 주름 생기는 사람, 너무 마르지 않은 체형을 가진 인물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소리는 '썸바디2'를 통해 걸스힙합 장르의 춤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김소리는 "현재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나이도 먹어가면서 나도 이제 연애를 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썸바디2'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가수 김소리가 출연 중인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엠넷에서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