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프리한 19’로 안방극장을 찾고있는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과 연극 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미저리 관람 소름돋는 연기의 성령누나와 정은이의 도전을 응원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과 MBC 아나운서 손정은, 김성령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나이가 무색한 그들의 훈훈한 케미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리 대박이네요”, “소영 언니는 임신하고 더 예뻐진 것 같아요”, “모두 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상진-김소영은 2016년 공개 열애 인정 후 1년이 지난 2017년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많은 사람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신혼일기’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일상으로 공유하며 안방극장을 따뜻함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결혼 2년 만인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최근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현재 오상진은 ‘보컬플레이’, ‘프리한 19’ 등의 방송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9 0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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