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엑소 첸이 친형을 위해 불러준 축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첸이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일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첸은 형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첸은 형의 축가 부탁을 받고 흔쾌히 수락해 이날 무대에 올랐던 것.
각종 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에는 블랙슈트를 입은 채 축가를 부르는 첸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첸은 "형이 듣고 싶어 하던 노래라서 부르게 됐다"고 말한 뒤 진지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첸이 형을 위해 부른 축가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이었다.
노래가 끝나자 첸은 형에게 다가가 포옹을 나눴고 하객들은 박수로 둘의 형제애를 응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8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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